식기세척기마다 사용자분들이 추천 하시는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가 있는데요 식기세척기 세척 방식에 맞는 타입의 세제인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에는 가루형, 액체형, 블럭형이 있는데요 실제로 식기세척기 대표적 브랜드인 LG, 삼성, 밀레 제품에 따라 세제 종류를 잘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식기세척기별 잘 어울리는 세제를 추천해드리고 가장 많이 판매된 식기세척기 세제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각 식기세척기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세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목 차>
1. LG 식기세척기와 넬리 세제
2. 삼성 식기세척기와 호호에미 세제
3. 밀레 식기세척기와 에코버
LG 식기세척기와 넬리
LG 식기세척기는 넬리 세제를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넬리 식기세척기 세제의 틴케이스 뚜껑을 열어보니 파란색 컵과 흰색 가루 1kg이 들어있었는데, 가루 형태이기 때문에 계량컵을 이용해 꺼내야 합니다.
12인용 LG라면 2/3스푼(12.5g)을 추가할 수 있고 라인은 안쪽에 있어서 맞추기 쉽습니다 넬리 식기세척기 세제의 주성분은 탄산, 과탄산, 시트르산,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 효소 등입니다.
헹굼과 세척력이 뛰어난 천연 성분으로 조금 더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MIT, MIT에서도 불검출 되어 여러 유해성분 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참고로 2종 세제라 어린이용 식기류는 순한 1종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요구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2형이 반드시 나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분을 검사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해외 브랜드는 2가지 타입이 있는데 분말 타입 세제의 장점은 원하는 만큼 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매번 채워넣지 않고 효과를 낸다면 정제를 다 넣으면 아깝습니다 파우더 타입이라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어서 경제적인 것 같아요!
다만 하나씩 넣을 수 있는 태블릿과는 달리 매번 뚜껑을 열고 꺼내는 것이 다소 귀찮을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사용해야 얼룩이나 가루가 생기지 않습니다.
보통 계량컵에 2/3 정도 담기 때문에 딱 맞습니다. 넬리의 식기세척기 세제를 오래 사용했는데 헹구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삼성 식기세척기와 호호에미
삼성 식기세척기는 호호에미 세제와 함께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사용하던 식기세척기 세제는 블록형 일체형 제품이라 다 넣으면 용량이 많아서 반으로 자르거나 셋으로 잘라야 하는데 너무 번거롭다는 게 문제였습니다.
블럭형은 자를 때 가루가 많이 떨어졌는데 그게 제일 짜증 났던 것 같아요 그러다 우연히 호호에미 식기세척기 세제를 사용했습니다
이 제품은 액상 타입이라 물에 잘 녹으며, 식기세척기 린스가 대용량으로 포함된 일체형 타입이라 사용이 정말 간편하고, 재료도 순한 재료로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의 설거지가 안전합니다.
사용 후 물 냄새도 얼룩도 없고, 설거지를 하고 그릇을 보면 확실히 린스가 들어가는데, 빛이 나는 거죠? 무엇보다 아이들 식기에 사용되는 설거지 세제로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생분해성이 99%이기 때문입니다.
물에 잘 분해되는 수용성이라 세탁 후 잔여물 걱정까지 덜어줄 수 있어 매우 편안합니다. 표준 사용량에 맞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저희 집은 10~12인용이라 항상 15ml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느끼할 때는 30ml를 쓰라고 되어있는데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고 느끼할 때는 30ml를 써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1,000ml 용량은 6~8인용 10ml로 거의 100번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 출고할 때는 일반캡이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개봉할 때는 동봉된 포인티드캡으로 교체해서 쭉 사용하시면 됩니다.
호호에미는 소량생산 위주의 브랜드로, 성분이 순한 만큼 개봉 후 빠르게 사용해야 하므로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식제기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하실 때 세제통을 열고 뚜껑을 열고 15ml를 넣으시면 되고, 저희 식기세척기는 세제통에 15ml, 25ml 눈금이 있는데, 거기에 맞게 식기세척기 세제를 넣어주세요.
밀레 식기세척기와 에코버
밀레 식기세척기는 에커버 세제와 함께 사용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에코버는 인산염을 제외한 친환경 성분만으로 세제를 만들자는 유럽 히피 과학자들의 사명으로 1979년 시작된 브랜드로, 폐기물 제로화를 실천하는 제조공장에서 나오는 환경유해 성분을 제외하고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아 유럽에서 널리 알려진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에코버는 린스가 포함된 일체형 제품이라 린스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물 비린내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전용 청소기도 필요 없고 상자를 열어보니 플라스틱으로 포장된 세제가 들어있었습니다.
액체나 파우더 타입이 아니라 태블릿 타입이라 슬롯에 넣기가 정말 쉽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레몬& 만다린 향인데 약간 상큼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사용 후 향이 남아있지 않아 안심했습니다. 특히 만다린 향은 비린내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제는 생분해성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졌고, 타브랜드와 달리 색소를 배제해 안심했습니다.
저희 집은 6인용이기 때문에 태블릿을 분할할 때 사용하지만, 이런 가위가 있어서 분할하기가 훨씬 쉬웠습니다. 권장 용도는 접시 수에 따라 결정할 수 있습니다.
70알 이하로 한 알, 1/2정 40 이하, 20분의 1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저희 집처럼 6명이 4분의 1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보다 훨씬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한 박스에 25개가 들어 있어서 6인 식사 세기를 사용하면 100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1/4이 좋은 세척인지 정말 의심스러웠는데 반신반의하면서 1/4만 넣어봤어요!
사용 전과 사용 후에 비해서 너무 깨끗하게 세탁된 것 같아요! 설거지를 안 해도 되고 그냥 넣었는데 청소가 잘 되어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빠른 건조와 광택이 필요하다면 린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준비물이 없어서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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